양태원의 계획

새벽인데 잠도 안오고 해서 첨으로 폰으로 티스토리 글써보기ㅋㅋㅋ

12살 이후로는 코딩을 좋아해서 원래는 개발자로 살기 위해 창업을 하려 했는데 아무리 봐도 그건 안될 것 같다.AI의 발전 속도가 너무 빠르고 뭔가 새로운 것이 세상에 공개되면 웬만해서는 대기업, 빅테크 기업들이 인수하거나 더 잘 다듬어서 재출시할 것이다.그리고 그러한 기업들을 내가 기술, 사회적으로 앞설 방법은 마땅치 않다

그럼 뭘 할까 생각해봤는데, 내가 원래 관심있던 분야이자 지금도 좋아하는 분야는 사회이다.
정치, 경제, 외교 이러한 분야에 대해서 또래들보다 많은 정보를 알고있고 객관적으로 봐도 대부분의 성인들보다도 사회 구조를 잘이해하고 있는것 같다.
자신을 너무 과대평가하나..?ㅋㅋ

뭐 어쨌든 그래서 일단 미래에도 관심이 많고 사회 구조를 잘이해하고 있으니 지금 당장은 주식 공부를 좀 더 해보려한다. 내 주식 계좌를 직접 관리한 올해 1월부터 계속 수익을 내고 있긴하지만 올해들어 주식 시장이 세계적으로 대부분 좋았기 때문에 아직 온전히 내 실력으로 수익을 얻게된건지에 대한 확신이 들지 않기 때문

그리고 또한 창업하려는 회사의 방향도 테크보단 금융·미래·기술 등 폭넓게 하려 한다. 일단 항상 나는 미래사회에 관심을 가져왔기 때문에 미래에 대한 정보를 주거나, 응용하거나, 연구하기 위해 '미래' / 이러한 미래에 대한 좋은 정보를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분야가 금융 분야라고 생각하려 '금융' / 마지막으로, 원래 창업하고 싶었던 회사의 방향이자 더욱더 발전하게 될 '기술'이다.

mbti 극 J로서 많고, 길고, 다양한 계획들이 있지만 일부만 생각나는대로 적어보았다. 내가 창업하고 싶은 기업에 대해 적게된거 같은데 결론은 '어느 기업보다 미래로 앞서나가는 기업을 만들고 싶다' 입니다ㅏ